이데일리ON

우정바이오(215380)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되는 감염병 관리 등에 있어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최근 인보사 사태 이후 바이오 및 제약사들의 비용 증가가 예상되는 CRO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1분기 매출액이 52% 급증하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하였다.

최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염병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감염병 연구 데이터를 활용한 세포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을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 개발 프로세스와 접목시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양 기관은 간암 동물모델 구축 및 항암효능평가 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동사는 암 환자에게 유래한 암세포주를 이식한 동물모델 및 인간면역 이식 동물모델 등 첨단 동물모델을 투입해 항암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자본금이 25억에 불과하다. 중소기업임에도 동사는 바이오기업의 꿈인 신약 클러스터를 구축 중인데, 신약 클러스터는 최초의 민간주도 바이오 생태계로써 바이오기업과 제약 등 세계적 수준의 분자영상센터의 합류로 정밀의학 연구와 신약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상기 재료와 명분에도 주가는 거의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바, 향후 무상증자와 인보사 사태 이후 반사익 기대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매개체 예방제 임상시험, 신약클러스터 구축 등을 감안하면 현주가는 상당 저평가로 적극 관심이 필요하다. 예상목표가 1만 원.

[개인투자자 검색 상위종목]
코미팜(041960) NAVER(035420) 아시아나항공(020560) 가온미디어(078890)

※ 작성: 이데일리 SMS클럽 "우림정보"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