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시장의 변혁이 올수도 있다. "
이미 외국인이 초장기채권들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순매수를 유지하던 외국인들이 물량을 매도하면서 지금 단기로 들어가느냐 마냐를 결정하고 있지만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기에 외국인이 달러 채권을 다시 매수하는 구간이 된다면 우리 채권에 대한 약화가 더욱더 심화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10년 물 채권으로 다시 매수가 된다면 다행히지만 단기적인 어제 30년 물 발행이 긍정적일지라도 단기로 팔고 나갈 경우, 환율 폭등이라는 부담이 남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미국 채권금리 역전히 된 이상 지속적으로 4bp, 7bp, 10bp 증가되는 과정에서 우리 시장이 버틸 수는 없습니다. 증시 하락도 겁이 나지만 채권시장마저 매도하면서 비빌 언덕에서 완전히 이탈이 된다면 당연히 자금 이탈을 통한 환율시장의 변화가 확대되는 구간이기에 아직 만기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물량 매입보다는 등락을 통한 물량은 지속적으로 줄여가면서 차월물 매입으로 등락 시 수익 확대를 진행해야 합니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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