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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용원 전문가 투자칼럼] 시장의 바닥 시그널을 기억하자
작성자 : 서용원작성일 : 2020-03-25조회수 : 799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금융시장을 공포 장세로 만들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의 하락폭까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단기간 하락 폭을 살펴보면 2008년 금융위기 때 보다 가파른 하락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Fed를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과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시장에 풀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우선 미국의 Fed는 양적완화를 무제한으로 시행하고, 기준금리를 0%까지 인하하는 파격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파격적인 통화정책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정부 중심의 재정정책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2008년 위기는 미국의 실물자산인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고 이에 따른 파생상품인 MBS가 파산하며 나타난 금융위기라면 현재의 코로나 위기는 금융위기가 아닌 산업 전반의 소비 감소와 생산량 감소로 인한 재정위기라는 점이다. 즉 현재의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은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통화정책보다는 정부가 주도하는 재정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부양을 위해 정책을 내놓았지만 민주당과의 협의가 불발되어 현재 정책이 통과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부양책이 통과가 된다면 아마도 시장은 달러 강세와 증시 바닥론이 나타날 것이다.

최근 중국 역시 경기부양을 위해 8,800조 원을 추진하기로 결정했고 한국 정부 역시 100조 원 규모의 부양책을 내놓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각국의 부양책이 나온다면 시장의 바닥론은 슬슬 표면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서용원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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