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홍박사의 주식ㆍ해외 선물의 진입시점
작성자 : 홍정건작성일 : 2020-06-03조회수 : 2,013 -
주식이나 선물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은 매일 어느 시점에서 매수 또는 매도를 하여야 하는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가 정확하게 매수 또는 매도시점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은 곧 수익을 보장받는 것 이기도 하기 때문에 주식이나 해외선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과제이기도 하다.

해외선물을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깨달은 것은 매일 하는 고민에 대하여 최선의 답은 아닐지 몰라도 어느 정도 차선의 답은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식이나 선물을 거래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래의 내용들을 보면서 스스로 그 답을 찾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진입 시점은 어느 하나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것이 복잡한 상황들을 보다 객관적으로 보는데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시하는 진입시점의 기준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진입의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추세이다.
추세를 따라 진입하는 것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까이해야 할 기본적 원칙이다. 개인은 추세를 주도할 수 없다. 따라서 개인은 추세를 따라서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정보나 세력들의 의도를 간파해서 미리 길목에서 기다렸다가 진입 시점을 찾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2. 추세가 진행되는 도중에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면 그 효과는 나타난다.
추세가 상승 시기에 다이버전스가 하락으로 나타나는 경우 투자자 입장에서 일단 고민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하락의 정도가 적다면 계속 상승으로 판단하고 진입 상태를 그대로 두고 하락의 정도가 크다면 빨리 청산하고 나오는 것이다. 아직 다이버전스의 효력 발생시점과 그 효력의 크기를 알지 못하고 있다면 자기 스스로에게 시간을 투자하여 그 답을 찾아보길 권한다.

3. 기술적지표 또한 중요하다.
추세와 다이버전스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에 그 선택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기술적지표이다. 기술적지표에는 추세지표부터 시작하여 변동성지표 모멘템 지표, 거래량지표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이들 지표들을 합해보면 수백개정도의 지표들이 존재한다. 많은 보조지표들 중에서 스스로 연구하여 또는 전문가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참고하여 많은 실험과 결과의 분석을 통하여 나에게 적합한 지표들을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진입과 청산의 시점은 결국 추세와 다이버전스와 기술적지표들을 종합하여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많은 기술적지표들을 종합하여 분석한후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의 보유와 미래를 예측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홍박사(홍정건)" 해외선물 리딩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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