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 결과 발표로 투자자들의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상쇄되고, 금융주도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10일 상승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한 충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 S&P500 기업 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50% 가까이 급감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와 트럼프 행정부의 부양책에 기대 단기 급등한 뉴욕증시가 2분기 어닝 시즌을 계기로 하락 압박과 변동성 상승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에는 13일 한국판 뉴딜 발표, 14~15일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16일 유럽 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17~18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증시 영향이 가장 큰 이벤트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뉴딜 정책 발표가 예상된다.
디지털 인프라, 5G, 원격의료,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IT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기존 주도주에 수혜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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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분기 코로나19로 독감백신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
-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정책으로 자회사 및 신규사업 밸류 주가수익비율(PER)이 한단계 상향조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 골관절치료제 콘쥬란의 판매 호조로 2·4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 하반기 주요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성공풀이 주식단타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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