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만 보인다
전일 미국 증시는 ADP 고용보고서에서 고용쇼크를 보였음에도 불구라고 금융주와 일부 경기관련주들이 상승하며 지수는 상승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해고되었다가 이번이 복직한 인원들 대부분이 재하 고를 당하머 고용쇼크가 펼쳐졌다. 그럴지만 오히려 의회에서는 이을 기점으로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에 가까워지면서 증시는 추가 경기부양정책에 기대를 하는 모습이었다. 관련해서 유가 또한 상승하며 에너지 업종도 다소 상승하였다.
고점 뚫은 우리 증시
장인 우리 증시는 정부의 뉴딜 펀드와 2차 전지 강세로 인해 고점을 뚫고 약 2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다. 일단 단기 저항을 돌파하며 투자심리가 끓어오르는 상황에서 전일 미국 증시에서 한국 ETF가 2% 넘게 상승하고 역외 환율이 3원가량 추가 하락란 점은 오늘 우리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럴지만 전일 미국에서 고용쇼크가 나 온상 황은 우리 증시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최근 글로벌 증시의 흐름은 악재보다는 호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강하며 전일 미국 증시에서는 에너지 및 경기민감주들이 상승하였기 때문에 오늘 우리 증시에서도 참고해볼 만하다. 수급적으로는 전일 고점을 돌파한 우리 증시가 외국인 수급이 유리한 상황에서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할지 아니면 외국인과 기관이 지속 매물을 출회할 것인가가 지수 추가 상승에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 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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