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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분간 박스권 장세는 지속. 환율을 주목하자
작성자 : 서용원작성일 : 2021-02-17조회수 : 966 -
[시황 분석]


최근 국내 증시는 미 증시와 별개로 설날 명절을 앞두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그리고 최근 개인의 거래대금 감소 추세를 보이며 시장은 코스피 3200P이하에 갇혀 움직이는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이런 흐름은 기간 조정 이후 다시 시장의 활력은 찾을 것으로 판단하며 기관들의 매도세가 여전히 강하지만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올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의 환율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큰 폭의 하락보다는 당분간 박스권 장세에서 종목 순환매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주 개인은 1조 8000억 매도 외국인은 4986억 매수 기관은 2조 4000억 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업종별로 흐름을 살펴보면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 기대감으로 쿠팡의 하도급 관련 종목들과 배송업계 및 골판지 및 종이상자 제작 업체들의 급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 큰 상승 흐름이 나왔기 때문에 단기 고점에 대한 매물 소화 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구간이라 판단된다.
그리고 반도체 업황의 사이클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에 대한 대책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유입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특히 반도체 장비 업종과 반도체 소재 업황의 순환매가 지속될 것이다.

[투자 전략]

앞으로 시장은 종목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와이 중국 외교부장의 통화를 통해 시진핑 방한에 다시 한번 확인했고 바이든의 중국의 경제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중국 소비주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면세점 및 모바일 게임주들의 상승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최근 애플 카의 악재로 인해 하락한 업종인 애플 카 관련주 및 자율주행 관련주들 역시 현재 흐름에서는 악재는 다 나온 상태로 판단되며 이후 상승 전환 기대감은 높은 상황이다. 현재 완성차 업체들의 잇따른 애플과의 애플 카 결렬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으로 애플의 주도보다는 완성차 업체들의 선택이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이다.

[주간 투자전략]

주 초반 지수는 지난주 설날의 조정을 끝내고 반등이 나온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피 3200P이전의 저항이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주 미국에서 FOMC의사록이 공개에서 긍정적인 비둘기파 발언이 나온다면 시장의 조정은 제한적일 것이며 오히려 가치주의 매수 기회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 관심주]

호텔신라(008770)
- 포스트 코로나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
- 21년 실적 개선 기대감

넷마블(251270)
-카카오 뱅크 IPO 기대감

넥슨지티(041140)
-중국 게임 판호 허가 기대 및 저평가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서용원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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