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위원의 발언에 하락
지난 미국 증시는 연준에서 내년 말에는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매물 출회가 나오며 하락이 나타났다. 기술주 및 성장주에서는 양호한 흐름이 나타났지만 다우지수 기분으로 주간 흐름으로는 작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다만 지난주 시장에서 매물이 출회된 이유는 금리 인상과 관련된 발언과 금리인상 점도표였는데 실제로 지난 테이퍼링 정책 및 금리 인상 시기에서는 금리 인상 점도표대로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연준 위원의 발언은 하락의 명분일 뿐 그간 경기 민감주들에서 강한 상승세가 나왔던 것에 대한 차익실현일 것으로 판단한다.
이벤트 해소 이후 실적장세 준비
이번 주 우리 증시는 6월간 수출입 결과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파월 의장 등 여러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지만 굵직한 이벤트들은 소멸하면서 앞으로는 실적 및 실적 전망을 기반으로 대형주 중심의 흐름과 다소 정체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주 지속된 코스피 신고가 경신 흐름에 이번 주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최근 상승하던 환율에 따른 부담으로 다소 정체된 흐름이 이어지면서 오히려 지난주 기술주 및 성장주 중심의 강세로 코스닥 지수의 강세가 지속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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