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매파적...?
지난 미국 증시는 보스턴 애틀랜타 연은 총재를 비롯한 일부 위원들이 첫 금리인상은 22년 말 그리고 23년에는 두 차례 금리인상이 있을 것이고 테이퍼링도 생각보다 빠른 시점에 단행될 것이라는 발언이 나오면서 시장의 반등 탄력을 둔화시켰고 경기민감주들에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전일 증시는 약보합으로 마감하였다. 다만 위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달러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면서 연준에 대한 발언에 대해서는 증시에서는 연준에 대한 불확실성을 소화한 것으로 판단한다.
추세 유지
전일 우리 증시는 경기민감주들 위주로 차익실현이 나타났으나 성장주 강세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 성장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며 증시를 상승세를 이끌었는데 전반적으로는 하락종목이 많은 흐름이 나타나며 일부 종목에 수급 집중현상이 나타났었다. 야간에는 미 증시의 매파적 분위기가 있었지만 야간선물이나 역외환율에는 영향력이 적었으며 최근 증시 분위기상 일부 급등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차익매물이 나타나고 차익매물이 나타난 종목들에서 재차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달러화 진정 속에 외국인들의 순매수 재유입일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전략 작성한 전문가와 소통하고 싶다면? =>[클릭시 무료채팅방 입장]
[최근 이슈 종목]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