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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데일리ON] 안동균 전문가 8/27 공포는 끝나지 않았다.
작성자 : 안동균작성일 : 2019-08-27조회수 : 1,066

지난 26일 늦은 시간에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결정 뉴스에 많은 투자자들이 충격을 받았을 듯하다. 지난 목요일 ‘고수들의 수다’에 패널로 나가 코오롱의 상한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유는 인보사의 약효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한 저명한 교수의 의견을 듣고 나서 더 부정적으로 생각이 들었다. 식약청이나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의견이 아닌 개인의 의견이기에 그랬다. 


자고로 약이란 인간의 몸이 약해졌을 때 투약함으로 인해 호전이 되어야 약의 효능이 있는 것이다. 투약 후 아무 호전은 없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는 결과는 무엇인가? 호전의 희망을 갖고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 모두 망연자실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제약주는 임상의 소식이 전부가 아니다. 결과가 나와주고 생산이 되어야 비로소 마무리가 되는 것이다. 제약주가 코스닥 지수 상승에 기여한 부분을 부정하지 않지만, 가벼운 뉴스에 투자자들이 피해들 받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엄격한 사실이다. 임상 실패 후 투약자들이 피해를 받지 않았다는 뉴스에 반응하는 종목은 다시 한번 돌아보자. 단순 임상 대상자들의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은 호재가 아닌 악재이다.


[관련종목]

코오롱티슈진(950160) 신라젠(215600) 에이치엘비(028300) 삼성제약(001360) 코오롱(002020)생명과확

다음글 : 이데일리 TV 고수들의 수다 8월 2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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