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난달 전세계 증시에서는 선진,EM마켓 망라, 500억 달러가까이 엑소더스가 발생하며 패닉을 연출하였다 반면 채권시장은 1200억달러이상 자금이 유입되며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극에 달하몄다 일드커브 인버스가 심화되며 전세계 16조달러 채권이 마이너스금리에 발행되기에 이르렀고 세계각국은 리세션을 저지하기 위해 금리를 속속 인하하며 그동안의 롱텀상승기조에서 하락Cut으로의 대전환을 시작하고 있다 현재 미중간 협상은 중국의 전략수정 기조가 새로이 대두되며 미국에 대해 스몰딜을 어필히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은 그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 8월말이후 현 시점까지의 상승장은 반도체섹터, 일부 자동차 종목을 위주로 진행되어왔고 이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밸류에이션측면에서 점점 부담이 되는 밴드에 근접해있다고 볼수있는데 선행 EPS Expectation 상 PER수준이 오버슈팅구간에 진입해있기 때문이다 이만큼의 상승은 단지 외국인매도물량이 출회되지 않았다는 데서 원인을 찾을뿐 한국의 경제상황은 악화일로에 있고 향후에도 기조는 변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기타 유가는 지금 배럴당 58달러로 사우디테러, 감산에 따른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원유수급 전망은 그리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원유는 중국,한국에는 다소간 영향을 끼치겠으나 글로벌 전체생산량에는 흔들림이 없고 무엇보다 미국이 자국의 비축량과 셰일가스생산량 조절로 현 유가를 현상유지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금시세는 온스당 1500 달러를 돌파하며 최근7년 고점에 와있으며 당분간 상승기조가 지속될것으로 예측된다
결론 한국증시는 세계증시추세에 역행했던 2분기와는 달리 당분간 커플링현상을 나타낼것으로 보인다 밸류에이션상 현 주가는 근 10년간 고평가국면에 진입해있으므로 반락가능성에 좀더 무게를 둬야할 측면이 있다 무엇보다 리스크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미북간에 정상회담이 다시 추진되는 상황이고 반도체섹터를 중심으로 미래기대 ROE가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할때 시장조정폭은 크지않을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대북관련주와 반도체섹터안에서 실적호전주를 골라야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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