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 지금 당장의 공포심보다는 이에 따른 영향을 지켜보고 현재 직면한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등이 우선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반등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애플이 부품 회사들에게 상반기 생산량을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아이폰 부품 관련주와 반도체 업종이 급등하였습니다. 전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영향으로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어려울 것잉란 전망을 뒤집는 결과가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스, 메르스, 에볼라, 지카 등 전염병이 1~3개월간 증시에 영향을 주었던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장에 반영이 되었다고 속단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전망합니다. - 반발매수 전망 야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1509계약 순매수하며 1.35pt 상승하였습니다. 어제 우리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급락하였으나 미국 증시에서 보여준 것처럼 다시 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 정부에서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하며 WHO가 중국 정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처에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점 그리고 아직 비상상태로 선포할 수준이 아니라고 발표한 점은 시장에 안정을 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미국 증시에서 아이폰 부품 및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 만큼 오늘 우리시장에서도 반도체 업종의 반등이 나올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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