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미국의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양호한 경제상황등을 감안하면서 기준금리를 동력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재차 긴급위원회를 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에 대한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기준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를 보이면서 마감했다.

유럽의회가 현지시간 29일 ‘브렉시트’ 마지막 절차인 영국의 EU 탈퇴협정을 비준했다. 아직은 넘어야할  협상타결이 올해 말까지 남아있다.
하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작은 해소이기에 유럽증시는 반등으로 마감했다.

오늘 우리시장도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주목해야하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사의견 비적정 가능성이 높은 코스닥 상장사가 2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연속 감사의견 비정적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우리시장도  불확실성및 악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적인 채권시장의 수익률변화에 따른 이익실현물량이 코스피 200지수안의 대형주로 유입되어질 수있기에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지속적인 폭락보다는 단기적인 반등도 진행되는 홀짝장세가 이루어질 모습으로 보여진다.

ELW매매는 차월물을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기까지는 당월물에 대한 단기등락이 아직은 이루어지는 구간이므로
2월만기물은 아주 낮은 콜과 풋이 아니라면 적정가격보다 다소 낮은 상품보유가 되었더라도 비중에 맞춰서 보유해야한다.
하지만 차월물이 적극적으로 공급되는 구간에서는 당월물은 이미 회수가 되어졌다면 급격하게 가격하락이
진행될 수 있기에 차월물이 안정적으로 거래가 진행되는 시점에서는 콜풋모두 롤오버가 안전한 매매가 될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VdduxP02_M&t=804s

센트랄모텍(308170), 삼성전자(005930), 오공(045060), SK하이닉스(000660), 제낙스(06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