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역시 반등 전일 아시아 증시가 중국의 오랜만에 개장하면서 불확실성을 해소한 더에 상승한 분위기에 이어 미국증시 또한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에서 1조 2천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개선된 이슈 등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중국 증시가 7.72% 급락하였지만 이미 춘절 이후로 오랜만에 개장하면서 급락할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견된 사항이라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하였고, 중국 인민은행에서 유동성을 공급한 것은 이후 중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추가적인 경기부양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는 액션을 기대감으로 삼아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 한국시장 전망 우리 증시는 야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213계약 순매도하였지만 1.6pt 상승하였습니다. 전일 하락출발하던 우리 증시가 중국증시의 개장과 동시에 반등한 것, 그리고 경제지표 등으로 유럽과 미국이 반등에 성공한 점은 오늘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 속도가 급증하고 있진 않지만 오늘 아침발표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사망자가 급증한 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중국 이외 국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영향이 추가적으로 확산되고 있지 않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의 급락가능성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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