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024년 전일 미국 증시는 투기적 거래 종목인 게임스탑의 급락과 중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으로 Shibor금리가 하락하며 상승으로 출발하였다. 그리고 미국은 금리인상을 2024년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며 대형 기술주들에서 강한 상승이 나타났다. 미 증시가 11시 이후 급반등이 나타난 배경은 의회예산처에서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였는데, 21년에는 백신을 기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감소하며, 2023년에는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하고 연준은 24년부터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의 목표주가가 515달러에서 1200달러로 격하게 상향되며 6%에 가까운 상승이 나타났고, D램가격이 상승하자 마이크론과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반도체 업종이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91% 상승하였다. 투기성거래가 몰린 게임스탑(-30.77%), AMC엔터(+0.30%) 등의 흐름이 나타났다. 오늘도 12시 전일 우리 증시는 2.7%가량 급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야간 MSCI 한국 ETF지수는 4.06% 상승하며 오전 특별한 이슈만 없다면 금일도 1%정도 추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불확실성으로 여겨졌던 게임스탑 사태와 중국의 긴축발작 이슈가 전일 모두 완화되며 반등이 나타났고 야간에는 미국에서도 2024년 쯤은 되어야 긴축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증시에 추가적인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91% 상승한 점 역시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지만 금일도 12시 Shibor금리의 동향과 반등하고있는 달러화의 움직임에 따른 외국인 수급동향이 오후장의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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