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책 이슈에 낙폭 축소 전일 미국 증시는 역시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슈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생각보다 부진했던 고용지표가 더해지며 하락으로 출발하였다. 그렇지만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다음 주 하원에서 추가부양책 관련 법안을 통과시킬 의지를 보이면서 낙폭이 축소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와 희토류에 대한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조사한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는 미중간의 마찰과 관련된 이슈이다. 그렇지만 이로인한 증시에 부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거나 미국내 광물자원 관련주가 움직이지는 않으면서 시장에 특별한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 개별주 장세 지속 & 반도체 반등 전일 우리 증시는 인플레에 대한 이슈로 중국 증시에서 매물이 출회되는 영향을 받으며 하락이 나타났다. 야간에 있었던 이슈중 미중마찰 관련된 부분은 이미 전일 우리시장에서 선반영된 이슈이고 인플레이션 관련해서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았었기 때문에, 낸시 펠로시의 추가부양책 관련 이슈로 미 증시가 낙폭을 축소한 점 그리고 현재시각 미국 선물지수에서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금일 우리 증시는 전일의 낙폭을 일부 축소할 것으로 보이며 전일 2021년까지 D램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점을 보아 반도체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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