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식투자를 할 때 드는 생각이 있다. 이 종목을 매수해도 되는 것인가? 이 가격에 매수해도 되는 것인가 ? 내가 만든 포트폴리오는 좋은 것인가? 우리에게 이런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기업 분석이다.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 어떤 사업들을 하고 있는지 , 매출은 어떤지, 영업이익은 어떤지, 순이익은 어떤지, 기업의 성장성은 있는지,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의 업황은 좋은지, 이기업의 기업가치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보고 이 주식을 매수하자 라고 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기업의 가치를 얼마나 내가 주고 있고 현재 시장에서 의 가치는 얼마 인가를 보고 매수 타이밍을 정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내가보는 가치가 현재의 주가보다 얼마나 높은가에 따라 보유량을 정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종목 분석을 통해 몇 가지 종목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게 된다면 시장의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는 기본이 되는 것이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할 때의 명확하게 가지고 임하는 투자와 기준이 없이 투자할 때의 차이는 처음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투자하는 기간이 길어 질수록 그 차이는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글을 적는 필자도 이런 기준을 정립하고 세우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매매의 기준을 정하고 투자 하였을 때는 그 안정적인 수익에 스스로가 만족 하게 되었다. 물론 기본적인 기준은 내가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부분적으로 수정이 되기는 한다. 하지만 이런 기준을 명확하게 가지고 투자할 때 속도는 느릴 수도 있지만 안정적이고 이기는 투자를 할수 있게 된다. 스스로가 기준을 만들고 기준대로 투자할 때 , 이로 인해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올릴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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