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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굿모닝! 글로벌 뉴욕증시] 고율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및 경기 침체 우려로 폭락 마감
작성자 : 박정식작성일 : 2025-04-04조회수 : 975

4/3(현지시간) 뉴욕증시 폭락
다우 -1679.39(-3.98%) 40,545.93
나스닥 -1050.44(-5.97%) 16,550.61
S&P500 5,396.52(-4.84%)
필라델피아반도체 3,893.69(-9.88%)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보다 강한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예상보다 높은 고율 관세가 상대국의 보복 관세를 불러오고 결국 미국 경제에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를 몰고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됬고 3대 지수 모두 폭락세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모든 국가에 10%의 기본관세를 부과하고 미국의 무역 적자폭이 큰 교역 상대국에 추가 세율을 부과하는 상호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게 부과하는 세금의 절반만큼 부과할 것"이라며, 이번 세금 조치가 " 완전한 상호주의적 조치"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이 절반의 수치는 그들이 부과하는 모든 관세, 비화폐적 장벽, 그리고 기타 부정행위를 포함한 종합적인 비율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표에 따르면, 상호 관세율은 중국 34%, 한국 25%,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일본 24%, 대만 24%, 인도 26%, 태국 36%, 스위스 31%, 영국 10% 등이다.

특히, 관세 영향으로 미국 바깥 공급망에 생산 의존도가 큰 주요 기업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고, 대형 기술주도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한 동남아 지역에서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나이키가 14% 넘게 폭락했고, 중국산 저가 상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할인상품 유통체인 파이브빌로우는 27% 넘게 폭락했다. 갭(Gap) 등 의류 브랜드도 급락세를 기록했다. 시총 1위 애플은 9% 넘게 폭락하며 2020년 5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아마존, 메타, 알파벳A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이날 30.2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하워드 러트닉 美 상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철회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세계 무역 질서의 재편" 이라며, "(다른 국가들이) 착취를 중단해야 하고, 그렇게 된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각 국가와 협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장 마감 직후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면서 시장 움직임에 대해 "예상했다"면서 "다른 국가들이 더 놀라운 무언가를 제안한다면 관세를 두고 논의하는 데 열려 있다"고 언급했다.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이다.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9,000건으로 전주대비 6,000건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보다도 양호한 수치로 고용 개선을 시사했다. 반면, 챌린저·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 기업들의 감원 계획은 직전 달 대비 60%, 전년동월대비 205% 급증한 27만5,240명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3번째 규모로,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저성장)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이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공개한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8로 확장세는 이어갔지만, 확장 속도가 직전달(53.5) 대비 둔화했고, 시장 예상치(53)도 하회했다.

필립 제퍼슨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는 연준이 이중 책무 양쪽에 직면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처리할 수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정책금리를 서둘러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달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5.2%로 낮아졌다. 올해 상반기에 기준금리를 25bp 이상 인하할 확률은 84.4%로 높아졌다.

국제유가는 트럼프 관세 폭탄 속 경기 침체 우려 본격화 등에 폭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76달러(-6.64%) 폭락한 66.95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트럼프 상호관세 쇼크 속 급등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급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술장비, 경기관련 소비재, 에너지, 자동차, 소매,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복합산업, 금속/광업, 화학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34%로 발표하면서 중국 상품에 대한 총 관세율은 54%로 치솟은 가운데, 아이폰 등 주요 기기 대부분을 중국 등 아시아에 의존하고 있는 애플(-9.25%)이 폭락했고, 엔비디아(-7.81%), 마이크로소프트(-2.36%), 테슬라(-5.47%), 아마존(-8.98%), 알파벳A(-4.02%), 메타(-8.96%) 등 M7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M7 종목들의 시차총액은 1조 달러 이상 증발했다. 중국산 저가 상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할인상품 유통체인 파이브빌로우(-27.81%)도 폭락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한 동남아 지역에서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나이키(-14.44%)가 급락했고, 갭(-20.29%), 룰루레몬(-9.58%) 등 의류 브랜드도 급락세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11.06%), JP모건체이스(-6.97%), 씨티그룹(-12.14%), 웰스파고(-9.12%), 골드만삭스(-9.21%) 등 은행주들도 경기 침체 우려 등에 급락했고, 국제유가 폭락 속 엑슨 모빌(-5.26%), 셰브론(-6.22%) 등 에너지 업체들도 큰 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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