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전문가

주식박정식

방송일시 : 08.30 - 09:27~11:37 클럽 바로가기

클럽소개

  • 평생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는 길
  • 월회비 : 1개월 : 440,000원
    / 3개월 : 1,200,000원

전문가 프로필

  • 現) 이데일리ON 파트너
  • 前) M사 전속 전문가
  • 前) P사 전속 전문가
  • 前) 2017년 SBSCNBC 주식챔피언스리그 시즌5 우승
  • 前)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제목 : [박정식의 국내 주식시황] 시장 상승 모멘텀 부재에 일부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
작성자 : 박정식작성일 : 2025-05-21조회수 : 992

[2025년 5월 21일 장전 국내시황]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 협상이 지지 부진한 상황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휴전 논의도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부재한 상황으로 뉴욕증시에서 일부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전일(5/20) 국내증시는 시장 모맨텀 부재에 KOSPI 2,601.80(-0.06%), KOSDAQ 715.55(+0.25%)으로 혼조 국면을 보였다. 오늘도 전날과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혼조 및 소폭 약세 흐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코스피 투자주체 일자별추이 대금 [출처 신한아이HTS] 왼쪽 코스피 / 오른쪽 코스닥
코스피 투자주체 일자별추이 대금 [출처 신한아이HTS] 

코스피 투자주체 흐름을 보면 8거래일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바뀌었고 기관도 강한 순매수 포지션을 보이지 않으면서 차익 매물 출회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기조가 지속된다면 일부 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에 단기적 리스크 대응이 필요하다 판단된다.  

코스피 코스닥 일봉차트 [출처 신한아이HTS] 왼쪽 코스피 / 오른쪽 코스닥
코스피 코스닥 일봉차트 [출처 신한아이HTS] 왼쪽 코스피 / 오른쪽 코스닥

기술적으로 보면 코스피는 2591선의 지지 여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지고 만약 이탈 마감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2519선까지 조정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코스닥도 709선의 지지여력이 중요하다 판단되며 재차 709선을 터치 할 경우 692선까지 조정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으나 만약 이대로 상승 한다면 기술적으로 726선이 단기적 저항이 될 수 있다. 

최근 시장 모멘텀이 부재하며 일부 차익 매물 기조가 나오는 모습이기 때문에 이슈에 따른 일부 테마 및 개별주들 중심으로 단기 매매를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판단된다. 전일 상승 이슈는 아래와 같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 생태계 확대 언급 소식 등에 반도체/ 전선/ 전력설비 테마 상승.

▷K-뷰티 열풍 등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화장품/ 미용기기/ 의료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 상승.

▷트럼프, 러-우 휴전협상 즉시 시작 언급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등 테마 상승.

▷뉴욕 해상풍력 프로젝트 전격 재개 소식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고속철도 체계 개편 관련 교통분야 공약 논의 소식에 철도 테마 상승. GTX 테마 등도 상승했고, 지역화폐, STO(토큰증권 발행),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일자리(취업) 등 대선 정책 관련 테마들도 상승.

▷독일, 탈(脫)원자력 정책 기조 철회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을 통한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지주사 테마 상승. 증권 테마도 상승.

5/20(화)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중화권·태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셀리드, 수젠텍,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휴마시스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가 상승했고, 이노시뮬레이션은 57.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 속 상한가를 보였다. 신규 상장 첫날 정규장 급등했던 바이오비쥬가 시간외 거래에서도 상승했다. 거래량 상위 종

다음글 : [굿모닝! 글로벌 뉴욕증시] 관세 협상 부진 및 러-우 전쟁 휴전 논의 교착 등 시장 모멘텀 부재에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 마감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