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이탈리아 예산안 발표가 재정적자 우려감에 하락하였으나 국제유가가 2%가까이 상승하고 인텔등 일부기업들의 반등이 있었다. 이런상황속에서 주식대여시장 관련 독점금지 소성에 직면했다는 소식에 금융주 상승이 제한되었다. 중국의 9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전월대비 하향하였다. 또한 페이스북은 5천만명 사용자 계정에 해커침입으로 인한 당분간의 하락으로 글로벌증시가 약세를 품고 있는 모습이다. 28일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하락하였다. 이탈리아 재정적자에 대한 위험요인이 안전자산상승으로 이어졌다. 28일 달러/원 환율은 3.2원 하락하면서 1109.3원 마감하였다. WTI는 전일대비 상승마감하면서 공급우려감이 부각되어지고 있기에 당분간 지속적으로 주시해야하는 상황이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하락마감하였다. 전일 미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전기전자 업종 하락을 확대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05억원 64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24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였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는 +309억원 비차익거래는 -790억원을 기록해 48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였다. 당분간 금리인상과 실업률의 흐름이 지수등락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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