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당시 단타쟁이였고 나름 단타를 잘해서 하이텔 증권투자동호회 ( go sls)에서 항상 1-2위를했죠
저는 그것이 제 실력인줄알았는데 그게아니더군요. 장이 꺽이자 단타는 더욱 손실을 가중시킬뿐이고.
그나마 번것의 반은 지키자 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멈추고 공부를 더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경험이 리만사태의 위기에서 큰 수익을 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도 마찬가지요
imf는 아시아의 위기 리만은 미국의 위기라면 코로나느 전세계의 위지지 않습니까?
더큰장이 와야합니다.
imf이후 코스닥이 3000을가도 손실나는 투자자가 더 많았고 리만사태이후 제가 강조했던 차화정이
나중에 차화정이라는 수식어가 생길때 많은투자자들이 차화정으로 손시을 보았습니다.
지금장세는 주도주장세가 아닙니다. 과거 imf 이후 트로이카도 가고 개별주도가고 뭐 다해주는 그런장입니다. 오히려 지금장은 단타가 더 수익이 좋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처럼 장이 좋구나 크게 가는구나 라고 느끼는 시기에 장은 나빠지겠지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요. 큰 대장주들이가고 쉬고조정받는시기 작은 종목들이 눈높이를 맞추는
폭등을하는것이죠 대장은 기다리고있고 아랫것들이 올라오는겁니다.
그이후는 어떻게 될까요?
많은 투자자들은 좋은것만 찾아다니다가 시간을 낭비할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장의 핵심이고
진짜 주도주는 천천히 조용히 화려하지 않게 길게보면 엄청난 수익을 줄것입니다.
주식은 결코 재미있고 입맛에 맞고 내성향에 맞는 그런 싸움이 아닌것 모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