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에서 금리로 지난 미국 증시는 전 거래일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나타나면서 상승으로 시작하였으나 장중 발표된 P&G의 실적발표에서 작년 4분기 나타난 제품의 가격상승이 올 4월까지는 이어갈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다시 시장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영향이 나타나며 금리가 상승하고 증시는 다시 하락하며 마감하였다. P&G는 생활용품 회사로 소비재의 가격인상은 소비자물가와 가장 맞닿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판단한다. MS에서 블리자드를 인수하며 메타버스 업종은 관심을 받으며 상승하였고 다행인점은 1.9%가 넘기도하던 10년만기 채권금리가 다시 반발매수가 들어오면서 1.85%수준으로 전일과 금리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새해 3주째 하락 어제 우리 증시는 생각보다 미증시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는 듯 하였으나 오후부터 다시 힘없이 되밀리기 시작하며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3주째 이어지고 있는 하락에 한계점에 도달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는 극도로 위축되어 있다고 볼수 있는데, 현재와 같은 하락하는 장세에서는 현재 기업들의 주가보다도 기업들의 가치에 대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일 마감된 LG엔솔 청약이후 우리 증시는 금일도 반발매수를 포함한 반등을 시도하겠으나 오후장 그것이 지켜지는 지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 증시 마감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러시아에 엄중한 경고를 하였고, 향후 원유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언급하였으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꼭 해결해야한다고 발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