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467.14(-0.3%) S&P500 : 2,437.03(-0.7%) NASDAQ : 6,188.03(-0.8%) EUROSTOXX50 : 3,560.66(-0.5%) DAX : 12,814.79(-0.6%) FTSE100 : 7,472.71(-0.7%) RTSI$ : 981.03(-1.7%)
◆ 뉴욕 증시, 국제 유가의 약세로 하락함
- 하락 출발한 뉴욕 증시는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 다우지수는 장중 반등하며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에너지 업종의 약세로 하락 전환함
- 국제 유가는 리비아의 원유 생산 증가 등의 소식으로 하락함. 최근의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
- WTI는 올해 고점인 55.34달러/배럴 대비 20% 이상 하락해 약세장에 진입함. 지난해 8월 3일 기록한 장중 저점 수준(39.19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됨
- 기술주 역시 약세가 이어지며 나스닥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함. 인텔이 1.83% 하락한 가운데, 대장주인 애플이 0.91%, 마이크로소프트가 1.35% 등 대형 기술주의 약세가 이어짐
- 아마존이 새로운 프라임 의류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의류업체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함. 자택에서 의류를 착용하고, 필요한 의류를 구매할 경우 할인을 적용해주는 서비스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
- 업종별로는 아마존의 의류배달 서비스 도입 우려로 자유소비재(-1.25%)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국제 유가의 하락장 진입에 에너지(-1.25%) 역시 지수 하락을 주도함. 11개 업종 중 헬스케어(+0.33%), 유틸리티(+0.05%)가 상승함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0.86(4.7%)
② 외환 - 원/달러 : 1135.40원(2.70) - 달러인덱스 : 97.75p(0.22) - 달러/유로 : 1.113$(-0.002) - 위안/달러 : 6.828위안(0.010) - 엔/달러 : 111.4엔(-0.1)
③ 원자재 - WTI : 43.23$(-2.2%) - Dubai : 45.57$(-0.9%) - 천연가스 : 2.893$(-0.5%) - 금 : 1243.5$(-0.3%)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142%(-1.6bp) - 미국 10년물 : 2.159%(-3.1bp)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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