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10000P시대를 여는 2011년, 가는 종목만 간다
작성자 : 백룡승천작성일 : 2010-12-10조회수 : 2,579 -
[장규철 전문가의 "텐배거 만들기"] 

[투자전략]


2011년 증시는 뜨겁게 달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0년간의 대상승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2011년 모두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세계 각국은 경기회복을 이해 유동성 공급을 지속하고 있고 이에 힘입어 글로벌 증시도 강한 반등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우리시장을 이끄는 외국인들의 횡보인데 지난 9월10일 1800포인트에 안착시킨후 지속되어 온 순매수 기조가 이어져오고 있는 점입니다.

최근 2000돌파를 앞두고는 다소 주춤하고있지만 2000돌파도 외국인에 의해서 주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1년 유동성 대시세 구간을 미리 준비한 것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지수가 2000에 근접하고있지만 외국인의 이탈 조짐이 없습니다. 지난 9월23일 장마감후 연평도사태 때에도 외국인은 시간외 매수로 저가에 쏟아진 물량을 쓸어담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1982년 1000포인트대에서 1999년 1만포인트 시대를 연 다우지수의 상승흐름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에 미국민의 주식에 대한 사랑은 대단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한민국도 2005년부터 시작된 1만포인트 시대로의 도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소득의 증가,역사적 저금리 기조의 지속,세계적 대기업의 출현등 여러 조건이 갖춰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향후 2025년까지 지속될 수 있는 대시세 구간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011년은 아주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1만포인트를 향한 대시세 구간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2065를 뚫지 못하고 박스권에 갖힐 것인가하는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국내 대표 기업들에 대한 외국인의 비중 확대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삼성전자의 100만원 시대가 열릴 것인가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12월 한 달간 90만원을 전후해서 지지력을 보여 준다면 내년초 시장을 주도하며 100만원 돌파가 기대됩니다. 삼성전자(005930)의 월봉챠트로 보면 이미 대시세는 시작되었습니다.

[종목 분석]

10월초 공개추천시 강조해 드린 셀트리온(068270) 22000원대에서 35000원으로 70%에 육박하는 수익중 60%가 넘는 영업이익률과 향후 매출 성장에 따른 고성장 기대로 드렸습니다.

당시에도 신고가 부근이었지만 지금 돌아가 보면 그 때가 바닥이었죠. 주식은 때를 사는 것입니다. 많이 오른 다음에 허둥지둥 따라가 봐야 몸만 고달픕니다.

최근 신고가 돌파 기대로 드린 엘엠에스(073110), 기업의 실적 호전으로 손해 볼 수 없는 자리입니다. 미리 알아보고 대처할 수 있는 혜안만 있다면 2011년은 아마 일생에 한 번 만나기 어려운 큰 시장이 여릴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기업의 정상화 기대감으로 드린 대한통운(000120), 3일만에 11000원 올랐네요. 저희 회원 분들 모두 보유중입니다. (12월5일 핵심무료추천주)

공개추천시 언급드린 아시아나항공(020560) 1만원 돌파 본격상승 국면 돌입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직전 고점을 대량거래로 돌파,대한통운과 아시아나항공,대우건설은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 관계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영 정상화와 맞물려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잇습니다.

바이오관련주중에서는 조아제약(034940)이 대시세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내년초 EPO개발 성공만 된다면 대시세 가능할 전망입니다.


장규철 전문가(백룡승천)은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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