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손대상의 HOPE 전략 시황(4/27)
작성자 : 손대상작성일 : 2016-04-27조회수 : 939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유럽증시 은행주들의 상승과 기업 실적이 호재가 되었지, FOMC 관망세에 혼조세로
마감을 했다.

미증시는 원유 재고 감소 전망에 국제유가가 반등에 나서면서 상승으로 출발했으나, 3월 내구재주문과 4월 소비자신뢰지수의 하락으로 상승 폭을 축소했으며, FOMC 결과와 기업들의 실적이 장 마감 후 발표되는 것에 관망 장세가 이어지면서 다우와 S&P는 상승&54776;지만 나스닥은 하락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 전일 외국인의 매수와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면서 강보합 권에서 마감을 했다. 여전히 FOMC 회의 결과와 기업들의 실적, 구조조정 방안 발표에 혼조세가 이어졌는데, 주도주가 구분되기 전까지는 시장의 흐름은 횡보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결국 시장의 흐름보다는 종목별 실적에 따른 등락이 지속할 것이다.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3일 연속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관도 다시 매도로 전환되었다. 전일 제약, 바이오/헬스케어의 선전과 화장품주의 선방이 이어졌는데 당분간 이 업종들의 흐름에 주목을 해야 한다. 다만 전일 상승한 종목이 바로 상승하는 것보다는 전일 못 오른 종목들 가운데 종목을 선별해야 할 것이다.
금일도 많은 기업의 실적이 발표가 된다. 삼성물산(028260)을 비롯해 현대건설(000720), 현대글로비스(086280), 기아차(000270), LG이노텍(011070), LG디스플레이, 이노션, 현대위아, LG유플러스, 현대제철 등의 실적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확연히 차이가 날 것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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