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주신 김찬우의 주식 이야기 - 5월 24일 개장전 시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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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찬우작성일 : 2016-05-24조회수 : 688 - | ||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올해 2~3회 금리인상이 합당하다는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다. 인플레이션은 내후년까지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 궤도에 올라설 것이라고 발언했다.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미국의 고용시장이 인플레이션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발언 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자넷 옐렌 연준의장의 27일 금요일 하버드대에서의 토론이 금리인상과 관련된 뉘앙스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 증시는 장 막판 매도세 강화로 하락 반전했다. 다우지수는 0.05% 하락한 17,492.93, 나스닥지수는 0.08% 하락한 4765.78, S&P500지수는 0.21% 하락한 2048.04 포인트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종자 회사 몬산토는 독일 농화학 기업인 바이엘이 현금 620억달러의 인수 제안으로 4.41% 급등한 106달러로 마감했다. 반대로 바이엘은 하락했다. 애플은 아이폰7s의 생산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1.27% 상승한 96.43 달러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7% 하락한 50.03달러로 마감했고, 엑슨모빌, 아마존닷컴,존슨앤존슨,제너릴일렉트릭,페이스북,웰스파고,알파벳, AT&T 등 시총 탑10 종목들은 대부분 소폭 하락 마감했다. LA타임스와 시카고 트리뷴 등을 보유한 트리뷴 퍼블리싱 컴퍼니는 USA투데이 모회사인 가넷의 4억7500만달러 인수제안 거절로 15.04% 급락한 12.09 달러로 마감했다. 인수 실패한 가넷 역시 2.36% 하락한 15.74달러로 마감했다. 소매업체 빅랏츠도 3.78% 하락한 41.99달러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캐나다 산불로 인한 공급 차질이 완화되며 WTI 7월물은 0.68% 하락한 배럴당 48.08달러에 마감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셰일유 생산성이 2020년까지 개선되어 셰일 업체의 손익분기점이 배럴당 평균 50달러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WTI 전망치를 평균 38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오늘장 특징주> 셀루메드(049180) 유상증자, 전환사채 등의 발행을 검토 중, 뼈이식재 제품 중 DBM(제품명 라퓨젠 DBM)제품이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FDA 510K(의료기기)승인을 받기 위하여 미국 FDA에서 심사중 가희(030270) 2016년6월3일 임시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대표이사가 변경 될 수 있으며, 자금 조달을 검토 중이며, 최대주주가 지분매각을 검토 중에 있으며, 신규사업 추진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하여 타법인 출자증권 취득을 검토중이며, 가희가 인수한 (주)디지워크의 2016년 매출 200억 달성은 확정된 사항이 전혀 아니며, 인도네시아 계약건도 본 계약 체결을 위한 양해각서(MOU)라고 밝힘 코아로직(048870)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 공고 받음 아이씨디(040910) 삼성디스플레이에 80억원 규모의 AM OLED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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