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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경제지표의 긍정소식을 좋아해야 하는 장세인지, 부정적 하회소식을 좋아해야 하는 장세인지 도통 갈피를 못잡는 상황이다.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이 자산시장 전체에 어떠한 위협을 가하는지 해석자체도 다른 상황이다 .미경제가 좋으니까 금리인상 하는것으로 봐야한다면 전세계 증시의 긍정의 힘으로 봐야할 수도 있을법한데 현재 글로벌 상황은 꼭 그렇지도 않은 위협적인 구간에서의 흐름이 흘러가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향후 자산시장의 동향이 어찌 변화될지 이벤트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초긴장모드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악재가 혹재로 바뀔까 하는 갈림길의 중요 길목이기도 하다. 중요한것은 아직 그 어떠한 액션도 취해지지 않았다는것이다. 따라서 증시의 상황이 이래저래 경계선에서 눈치밥만먹는 전개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KT&G(033780) 만이 거의 독보적으로 독야청청하는 상황이구 그외 종목군들은 비실대는 흐름이다. 무엇하나 또렷하게 터닝포인트의 전환점을 보여줄 모멘텀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봐야한다. 금일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관점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바로 20&60이동평균선이 일봉상 데드크로스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균의 흐름의 힘이 약세적구간으로 진입하는 첫날이기에 향후에 전체적인 흐름이 확 바뀌는 전환점이 되기전까지는 조심스럽게 시장의 뷰를 약세흐름으로 살펴가야하는 유의 구간의 시작점이 발생하는 하루라고 봐야한다. 당장 데드크로스 발생했다고 하여 바로 급락과 하락전개가 빠르게 형성되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힘의 균형이 약화되는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아니된다.

금일 선물데일리 시황지수는 전일 저점을 쉽게 이탈하지는 못할것으로 보이고 금일 하락갭에 대해서는 메우기 반등이 있을수있는 하루가능성이 엿보인다. 따라서 양방의 굴곡에서 전체적인 뷰와 다르게 기술적 반등을 모색하는 매수우위반등영역의 하루가 될 가능성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금일 하단 중요 기준은 238.50이며, 상단은 239.50 / 239.80 / 240.45 이다. 이 범위에서의 눌림과 반등의 양방굴곡장세로 꽤나 심심한 하루가 될듯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