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6-05-26조회수 : 1,000 -
▲ 이데일리ON 명현진 전문가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82%, 나스닥 +0.7%)는 유가상승, 그리스 구제 금융 추가 타결 과 경제 낙관론에 상승 마감하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역 +1%)도 유가상승과 그리스 구제 금융 추가 타결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증시(상해종합 -0.23%)는 위안화 평가절하와 자금 유출 우려감으로 약하락 마감하였다. 국내야간 증시는 MSCI(+1.75%), 야간선물 모두 상승 하였다. 전체적으로 미국 경제 낙관론 및 유가상승으로 야간 해외 증시는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1차 상승 파동 이후 2차 상승 파동을 준비하기 위한 조정 구간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박스권 구간에서 비교적 가벼운 탄력을 보였던 제약/바이오주들의 상승이 두르러졌다. 하지만 어제 제약/바이오주가 단기 조정을 보이면서 새로운 테마에 대한 기대감과 2차 파동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서 펀더멘탈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눌림을 보였던 종목들이 강하게 상승세로 돌리는 모습이다. 물론 제약/바이오주 중에서도 바닥권 종목 순환매와 고점주는 급하게 하락을 보인 만큼 기술적 반등도 기대된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바닥권 실적 호조관련주와 엔터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2차 상승 흐름은 1차 상승에서 일정 상승 파동을 보인 후 횡보를 하였던 종목들 중에서 강하게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특히 펀더멘탈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횡보하였다면 지속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엔터 관련주들은 오랫동안 상승 흐름에서 소외되었기 때문에 다시 수급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엔터 산업은 세계 경쟁력 향상과 체계적 시스템으로 언제나 기대가 큰 서비스 사업이다.

수급 개선주로는 레드로버(060300), JYP Ent.(035900), 쿠쿠전자(192400), 삼화네트웍스(046390), 일진다이아(08100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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