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로열패밀리클럽 공명정지우 끝장투자전략!
작성자 : 정지우작성일 : 2016-07-01조회수 : 772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브렉시트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오히려 6월 마지막날 현선물 대량 순매수와 함께 증시를 받치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다. 브렉시트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안정을 찾는 이유는 역시 중국,일본,영국의 추가부양 기대감과 함께 국내의 추경 기대감이 작용을 하고 있다 볼 수 있다. 더욱이 브렉시트로 인한 타격이 아시아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예상과 함께 오히려 아시아 증시로의 자금 유입을 더욱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1900p 초중반에서 연기금의 대량매수가 유입된만큼 앞으로도 심리적 지지권인 1900p 지지 여부가 중요해 보이며, 브렉시트 우려감이 완화된 만큼 2분기 실적개선세가 기대되는 업종 종목 위주로 매매전략을 이어나가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이제 7월 중국의 선강퉁 시행발표가 임박 예상되는 가운데 7월말에 있을 일본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부양 가능성이 높아진만큼 중국 모멘텀이 있는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해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이 지연된 만큼 여름철 유동성 장세에 촛점을 맞추며 경기민감주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결국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IT업종을 최선호 업종으로 보며 중소형 바이오 업종또한 관심있게 보자.

이번 브렉시트로 오히려 각국의 추가부양을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줬다 볼 수 있으며, 미국 금리인상을 지연할 수도 있는 이유 강력한 명분이 만들어진만큼 오히려 증시에 있어서는 전화위복이 됐다고 볼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결국 기회는 위기속에 왔다고 볼 수 있다. 악재이후 급등시 긍정적으로 호재이후 급락시는 항시 경계하자.

종목별로는 자회사 상장 기대감과 함께 실적개선 기대감을 가져 볼 수 있는 광명전기(017040), 역시 최근 신규투자와 함께 올해부터 본격 실적개선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는 코엔텍(029960), 핀테크 관련주로 1분기 실적개선세가 나타난 한국정보통신(025770)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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