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명현진] 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6-12-01조회수 : 1,07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01%. 나스닥 -1.05%)는 기술적 조정으로 약세를 보였다. 반면에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6%)는 OPEC의 산유량 감산 합의에 상승하였다. 중국증시(상해 종합지수 -0.1%)는 선강퉁 기대감으로 오름세인 흐름을 보였다. 국내 야간 증시는 MSCI(-0.26%), 야간선물(+0.45)은 혼조 마감하였다. 전체적으로 야간 증시는 큰 변동성 없이 마무리되었다.

우리나라 증시는 최근 외국인 수급이 지속 유입되면서 하방의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다. MSCI가 53.26으로 코스피 2,000P 근처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코스닥은 621P가 돌파 후 2일 이상 유지되었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현재는 단기 개별적 종목 전략으로 접근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부분이 유효하다.

산업 및 종목 적으로는 내년도 저점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IT 종목과 저PBR 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새로운 스마트폰 신제품 기대감과 사물인터넷 성장 등 내년도 IT 관련주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그리고 정치 및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있어 급락했을 경우 실적이 기대되는 저PBR 관련주들이 급락 후 강한 재반등이 기대된다.

수급 개선 기대주로는 서울반도체(046890), 비츠로셀(082920), 흥국(010240), 바이로메드(084990), 알서포트(13137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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