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19,963.80(0.3%) S&P500 : 2,276.98(0.4%) NASDAQ : 5,521.06(0.6%) EUROSTOXX50 : 3,321.17(0.1%) DAX : 11,599.01(0.1%) FTSE100 : 7,210.05(0.2%) RTSI$ : 1,172.59(-0.7%)
◆ 뉴욕 증시, 기술주의 강세로 트럼프 랠리가 살아남
- 뉴욕 증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함. S&P500과 나스닥은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다우지수는 장중 2만선에 거의 근접함
-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예상을 하회했으나 시간당 임금의 상승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확인됨. 시간당 임금은 전년대비 2.9% 상승하며 2009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 연준 위원들은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엇갈린 모습이었으나 경제가 개선될 것이라는 공통적인 의견을 보임. 메스터, 래커 총재는 금리인상을 공격적으로 해야한다고 밝힌 반면, 카플란 총재는 점진적인 인상이 필요하다고 발언함
- 국제 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합의 이행 의지가 확인되면서 상승함. 아람코는 2월 원유 수출을 3~7% 줄이는 방안을 협의하기 시작했으며 쿠웨이트 관료도 이미 감산을 시작했다고 밝힘. 두바이 역시 공급량을 줄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 상승을 이끌었으나 달러 강세로 상승은 제한됨
- 업종별로는, 대형 기술주의 강세로 정보통신(0.96%)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산업재(0.54%), 자유소비재(0.43%) 등도 상승함. 트럼프가 AT&T와 타임워너 합병에 여전히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통신서비스(-2.67%)가 큰 폭으로 하락함
◆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고용 (만명) 15.6 (Cons. 17.5, Pre. 20.4)
- 미국, 11월 제조업수주 (% mom) -2.4 (Cons. -2.3, Pre. 2.8)
- 미국, 11월 내구재주문 (확정 % mom) -4.5 (Cons.-4.6, Pre. -4.6)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1.35(-3.0%)
② 외환 - 원/달러 : 1193.00원(6.70) - 달러인덱스 : 102.19p(0.71) - 달러/유로 : 1.053$(-0.007) - 위안/달러 : 6.918위안(0.031) - 엔/달러 : 117.0엔(1.4)
③ 원자재 - WTI : 53.99$(0.4%) - Dubai : 55.01$(1.9%) - 천연가스 : 3.285$(0.4%) - 금 : 1173.4$(-0.7%)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077%(1.3bp) - 미국 10년물 : 2.420%(7.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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