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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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4-18조회수 : 568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마감한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 감소 기대감에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주말 북한이 美,中의 경고에도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는 도발을 하였으나 즉각 미군이 강경대응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협상테이블로 유도할것이란 안도감이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곳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까지 핵실험 도발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해 악재의 해소보다는 기술적 반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사드배치 결정이 차기정부에 의해 이루어저야 한다고 백악관 외교정책 고문이 발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코스피는 10.88포인트 상승한 2145.76포인트, 코스닥은 11.23포인트 상승한 629.47포인트로 마감되었다. 화장품을 비롯한 중국관련주들이 모처럼 반등세를 이끌며 선전하고 자율주행차 중심의 4차산업관련주가 강세를 보여 투심이 회복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펜스 부통령이 정부 회담이후 사드배치를 계속 추진할뜻을 시사해 완전 해소여부는 차기정부의 대응여부에 따라 결정될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래도 실적 개선주 중심으로 메이저 수급이 유입돠는 종목군은 실적담보를 배경으로 트레이딩 전략은 충분히 유효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원익홀딩스(030530), 엘엠에스(073110), 포스코ICT(022100), JW신약(067290), 컴투스(07834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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