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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뉴욕증시는 이틀째 반등을 보였다. 19일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141.82포인트(0.69%)상승한 2만 804.84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16.01포인트(0.68%) 상승한 2381.73을 그리고했다. 나스닥지수는 28.57포인트(0.47%) 상승한 6083.70에 장을 마감했다. 

국내증시는 지난주 296에서 지지력을 확보, 298초반서 마감하였다. 이번주 추가 상승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주말 미 증시가 강하게 상승 마감하였으며,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개인들의 매수세와 기관, 외인들의 완급조절 매수세로 시장이 하방압력을 잘 견디고 상승의 지지선을 확보한 상태이다.

이번주는 선물 301.25돌파가 일차 관건이다. 콜옵션은 현재 월물 저점 후 반등시세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데 선물 302.1이 저항으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콜옵션은 월물 고점 즉, 옵션차트 10일선 근처 상승 예상된다. 

현재 시장은 여러지표상 과열국면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상승시에 추격매수보단 저항선을 보면서 대응이 유리할 것 같다. 303돌파시 306, 308, 310 / 종합지수 2360선 근처까지 급상승도 가능하나 만만찮은 흐름으로 보여진다. 옵션시장서 지나친 콜옵션 레이쇼가 상승의 저항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트럼프 탄핵이슈 등 실현가능성은 작지만 시장 조정의 빌미로는 제료로서 충분한 파급력은 있다고 보여진다. 

또한 6월 미 금리인상과 중국지수의 msci 이머징마켓 편입재료로 국내 시장 외인 매물 예상등 하락의 재료들은 충분하다. 국내시장 내면으론 단기 급상승에 따른 과열 움직임을 제외하면 수출이 지속 증가중이며, 기업들의 실적 또한 호전중이고 여전히 시장전체가 저 per 상태라 조정이 오더라도 향후 지속 상승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러나 단기 조정은 늘 염두에 두어야할 시점이다. 298.7이탈시 상승의 에너지가 점점 소진 되는걸로 보이며, 매도로 대응이 유리하고 현재 풋옵션 조정을 대비하며 시장을 대응해야 한다. 

콜옵션 302 차트를 보면 2.3, 2.7, 3.1 단기목표로 선물 301.7, 302.5, 303.3 수준으로 보인다. 300.3-300.5 강력한 저항선 종합지수기준 2310 수준이다. 동구간서 돌파흐름 나올시 302.5 303.3 종합지수 2320~2330 목표도 대응하되 풋옵션 공략도 가능성 있는 지점으로 여겨진다. 

276-306 단기 30포인트 상승으로 인해 상승시 상당한 매도저항이 있을것으로 판단되니 301.25 최소 돌파전까진 반등의 흐름으로 보고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