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082.95(0.3%) S&P500 : 2,415.07(0.4%) NASDAQ : 6,205.26(0.7%) EUROSTOXX50 : 3,584.55(-0.1%) DAX : 12,621.72(-0.2%) FTSE100 : 7,517.71(0.0%) RTSI$ : 1,083.52(-0.4%)
◆ 뉴욕 증시, 대형 기술주 상승과 소매업체의 실적 호조로 상승
- 뉴욕 증시는 베스트 바이 등 소매업체의 실적 호조와 FANG의 상승이 지수 상승을 이끎. 이에 S&500과 나스닥은 최고치로 마감
-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베스트 바이는 순익과 매출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면서 21.5% 상승함. 가전 및 생활용품 판매 기업인 시어스 홀딩스 역시 주당 손실이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여 13.5% 상승함
- 일명 FANG으로 불리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은 일제히 상승하며 나스닥 강세를 주도함. 넷플릭스는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아마존, 구글 지주사인 알파벳도 상승하며 1,000달러에 근접함
- OPEC 회의에서 예상대로 결과가 발표되면서 국제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함. 이에 석유 기업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해 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보여 지수 상승을 제한함
- 국제 유가는 OPEC 회의에서의 9개월 감산 연장에도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우려에 큰 폭으로 하락함. OPEC은 회의에서 감산 합의를 내년 3월까지 9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추가 감산 가능성 역시 언급함
- 업종별로는 소매업체들의 실적 호조와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로 자유소비재(+0.93%), 정보기술(+0.78%), 필수소비재(+0.70%) 업종이 지수 상승을 견인함.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에너지(-1.79%)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소재(-0.19%) 업종도 하락함
◆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5월 3주 신규실업수당청구 (만건) 23.4 (Cons. 23.8, Pre. 23.3)
◆ 기업실적발표
- 베스트바이 : 1Q18 EPS $0.60 (Cons. $0.40, Pre. $1.95)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9.99(-0.3%)
② 외환 - 원/달러 : 1116.50원(-10.30) - 달러인덱스 : 97.21p(0.16) - 달러/유로 : 1.121$(-0.001) - 위안/달러 : 6.867위안(-0.021) - 엔/달러 : 111.8엔(0.3)
③ 원자재 - WTI : 48.90$(-4.8%) - Dubai : 52.24$(-1.5%) - 천연가스 : 3.184$(-0.8%) - 금 : 1256.4$(0.3%)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246%(-2.3bp) - 미국 10년물 : 2.257%(1.1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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