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명현진]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7-06-15조회수 : 652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22%. 나스닥 -0.41%)는 예견된 금리 인상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35%)는 유가 하락 우려감과 파운드화 강세로 약세를 보였다. 중국증시(상해종합지수 -0.73%)는 인민은행의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 마감하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0.57%, 야간선물 -0.15)는 상승 흐름을 유지하였다. 전체적으로 해외야간 증시는 금리인상 이슈와 유가 하락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상승 추세는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 탄력성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코스피와 코스닥의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고 있지만 선물에 외국인 매도세가 증가하면서 일부 가격 조정에 대한 부분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 시장은 IT, 바이오, 자동차 부품주 등 순환매로 상승 흐름을 보인다. 그리고 IT에서도 삼성 그룹주, LG그룹주, 중소형 IT주 등으로 그룹별 순환매를 보이므로 급하게 추격 매수하는 전략보다는 바닥에서 수급이 증가하면서 상승하는 종목 위주 접근 전략이 유효하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제약, 바이오주와 차트바닥턴 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제약, 바이오주는 오랫동안 횡보를 보이고 상승하는 만큼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과거와 달리 실적과 세계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 외국인의 수급 유입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지금부터는 가격 부담이 큰 종목보다는 새롭게 순환매로 수급 유입이 진행되는 바닥턴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급 개선주로는 이퓨쳐(13406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엘비세미콘(061970), 성창오토텍(080470), 미동앤씨네마(16157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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