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퀸스탁 구미영] 한국경제의 높은 성장률을 기점으로 추세는 유효한 상황이다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7-10-27조회수 : 5,615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코스피가 26일 전날보다 11.87포인트(0.48%) 내린 2,480.63으로 장을 마쳤다.

올해 3분기 한국경제가 1%대 중반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지수 상승을 견인하지는 못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3억원, 255억원 매도 우위로 지수를 압박했다.
투자심리가 크게 하락하였다기 보다는 2500포인트에 대한 저항이 작용한 상황이기에 한국경제의 높은 성장률을 기점으로 추세는 유효한 상황이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3분기 GDP는 392조672억원(계절조정계열 기준)으로 2분기보다 1.4% 증가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일부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유가 하락 등으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우리 증시 하락에 한몫하는 부정적 투자심리가 단기적으로 적용됐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감도 작용한 상황이다.

기관은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 60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고 연기금 역시 1천583억원 매수 우위로 전날(1천645억원)에 이어 대규모 매수세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 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체로는 971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과 연말 발표예정인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정책의 수혜업종인 태양광 관련주중 하나인 톱텍(108230) 웅진에너지(103130) 티씨케이(064760) 관심가져아햐며 ESS(에너지저장시스템)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재생에너지란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합쳐서 부르는 말로 태양에너지, 지열에너지, 해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이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원전을 축소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진행속에서 관련주식들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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