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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2월 27일 투자전략

26일(현지시간)뉴욕 증시는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 파월 연준 의장의 청문회를 앞두고 연준이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2.86%수준에서 움직이는등  국채금리가 보다 완화된 모습이다.  

26일 국내 채권시장은 금리가 하락하며 마감하였다. 주말 미국 및 글로벌 금리  하락영향에 강세 출발하였지만 혼조속에서 소폭 상승하면서 마감하였다. 하지만 국고채 20년물 입찰이 장기 기관투자자들의 실수요 출회로 호조를 보이자 장기물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외국인들이 국채 선물 매수세를 지속한 점도 채권강세를 견인하는 주요요인이 되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5.6원 하락하면서 1073.4원에 마감하였다. 해외 외환시장에서는 달려화는 주요통화대비 약세 마감하였고 미국은 통상면에서 달러 약세가 진행되면  미국의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일 모습이다.

26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 전일 미증시가 상승마감한 가운데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어지면서 강세 출발하였다. 하지만 개인이 제조업 중심의 매도 물량이 출회되어지면서 상승폭이 확대되어졌고 장중 혼조장세가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188억원 비차익거래는 -1266억원을 기록하면서 대형주들위주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흐름이 이루어진 상황이다.

오늘 흐름은 미증시 상승으로 인한 매수세가 유입되어질 모습이면서도 국채금리 및 환율의 안정적인 모습이 무엇보다 추세를 좌우할 모습이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