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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증시 및 글로벌 지수 혼조세로 마감되었다. 
지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상승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생겼다.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에 연동해 변동성 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미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구체화할 수 있을지와 미·중 갈등이 더 고조될 여부도 핵심 변수다. 

1. 중국 6월 소매판매 역성장 실망감 
2. 미국 코로나 19 일간 신규 확진자 최고치 경신 
3. 한국판 뉴딜 정책 발표에 따른 정책 재료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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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미국 의회의 경기부양책이 필요한데, 공화당과 민주당 간의 간극이 큰 상황에서 중국 소비에 대한 기대감 약화와 미국 추가 부양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약화시키는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언택트가 시장을 주도했다면 앞으로는 서서히 컨택트(소외주 중심)으로 살펴보시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시장 흐름을 살펴보면 증시가 조정이 될 때 주도주들에 조정이 크게 나오는 흐름이다. 
다시 증시가 상승을 할 땐 반등을 크게 하는 모습이 연출되곤 한다.

2분기 이후에는 추가적인 주가 레벨업은 부담이 되는 모습이고 안정적 적인 투자를 한다면 실적 회복이 되는 기업들을 유심히 살펴보자.

[관심종목]

코스맥스(192820) - 중국 내 높은 인지도와 기술장벽, 중국 로컬 브랜드 시장점유율 확대

대한항공(003490)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조 885억원, 영업이익은 770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할 전망 

유니퀘스트(077500) - 올 1분기에 통신장비 부문을 제외한 전 분야의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9.4% 성장할 것이라 전망된다.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성공풀이 주식단타방" 문자클럽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