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책 확대
지난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에 제시했던 핀셋 포인트 추가 부양책에 이어 총 1조 8000억 달러의 부양책을 제시하기로 하였다는 보도에 상승하였다. 이전에 거부했던 민주당의 제시안인 2조 2000억 달러와 차이가 좁혀지면서 민주당과의 부양책 합의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불었다.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수정된 부양 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하였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Go Big을 외치며 추가 부양책의 판이 더 커질 것을 예고하였다.
실적시즌 시작
최근 우리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는 유동성 장세에서 펀더멘탈 장세로 변화하는 추세에 있다.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는 촉진 역할은 역시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실적 시즌인데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모멘텀이 부족하자 실적에 주목하며 펀더멘탈 대비 상승하지 못한 업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코로나가 당초 예상보다 경제 전반에 더 오랫동안 더 좋지 않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운데 오히려 이런 실적들이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의 협상을 서두르게 하는 등 재정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정부 재정정책에 대한 이슈 역시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추가적으로 이번 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점은 향후의 우리 경제 펀더멘탈에 대한 긍정적인 재료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한다.
10월 들어 우리 증시는 태양광, 수소차 등의 테마가 강했고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전기전자와 화학을 순매수하였고 기관은 화학업종을 순매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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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 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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