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부양책 논란
전일 미국 증시는 중국의 경제지표 영향으로 상승으로 출발하긴 하였지만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합의 가능성이 낮아지며 낙폭이 확대되었다.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했지만 일부 반도체 업종과 경기 소비재 업종만 강세를 보였다.
장중 인텔이 낸드 사업을 SK하이닉스에 매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업종에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주며 인텔,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 등이 강세를 보였고 미국의 공항 이용객수가 100만 명을 넘으면서 일부 항공업종과 경기 소비재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그렇지만 최근 추세를 이어가며 대형 기술주를 포함한 코로나 이후 많이 상승한 업종들이 매물을 출회하며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세였다.
낸드 플래시 관련주 주목
전일 글로벌 증시는 중국의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하는 듯하였으나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이슈와 추가 경기부양책 이슈 등으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점이 특징이다. 최근 중국의 나 홀로 경제성장으로 인한 위안화 강세와 미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대로 추가적인 달러 약세가 나타나자 환율이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수급이 강하지 않다는 것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전일 미국 장중 인텔이 SK 하이닉스에 낸드 플래시 부문을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낸드 플래시 관련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 피에스케이, 테스, 원익 QNC, 테크윙, 후성 등)에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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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 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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