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되어야 한다
전일 미국 증시는 역시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으로 출발하였으나 장중 EU가 대형 기술주에 대한 규제 법안을 발표하며 매물이 출회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펠로시 하원 의장이 추가 부양책에 관련한 언급 이후 상승폭을 재차 확대하며 마감하였다.
추가 부양책 관련하여 하원 펠로시 의장은 정부 자금 지원이 19일에 마감되기 때문에 26일부터 실업수당이 중단되어 경기가 위축될 것이라는 긴급한 사항으로 인식하며 우리 시간으로 아침 6시부터 민주당 및 공화당의 상하원 원내대표 등과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협상은 전일 언급되었던 협상이 된 부분만 일부 우선 처리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애플이 내년 아이폰 생산량을 30% 늘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5% 상승하며 증시 고점에 대한 부담에서 실적 추정치 상향 종목들에 대한 매수세 유입은 여전하다는 것을 확인한 것 역시 긍정적이다.
실적 추정치
전일 우리 증시가 약보합으로 마감한 가운데 MSCI 한국 ETF는 1.45% 상승하고 역외 환율이 5원가량 하락한 점은 우리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수세 유입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우선 전망한다. 또한 미국이 추가 부양책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고 장 직전 또는 장중 추가 부양책 협상에 대한 이슈가 보도될 것으로 보여 해당 내용에 따라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애플이 실적 추정치 상향에 대한 기조로 5% 급등한 점을 미루어볼 때 우리 증시에서도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종목들을 우선적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으로 전환할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 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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