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보단 호재에 반응
전일 미 증시는 파월 의장이 우리의 목표를 향해 상당한 진전을 이뤄가며 앞으로 그동안 사들인 채권에 대한 양을 점차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유동성 축소에 대한 언급이 나온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였으며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최근 1년 내 최저치를 보이며 고용시장이 회복하고 바이든이 백신 접종 목표를 1년 내 2억 회로 2배로 상향하며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나는 긍정적인 이슈 속에서 호재에 반응하며 상승하였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재선 출마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다음 주에는 인프라 투자 관련 발표를 진행할 것으로 언급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최근 흐름 지속
전일 우리 증시는 0.4%대 강보합권 흐름을 보인 가운데 MSCI 한국 ETF는 1.53% 상승한 점과 간밤 미국 증시가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한 점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특히 경기 민감주 및 코로나 피해업종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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