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뉴스보다는 원칙에 맞춘 매매가 통한다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0-06-08조회수 : 2,335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 분석]


헝가리의 채무불이행(디폴트)가능성과 미국 고용지표의 악화 발표로 인하여 다우지수의 폭락과 함께 코스피증시는 아침에 갭하락을 보이며 급락출발을 하였지만 40P 큰 폭 하락출발에 따른 반발성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만회하였다.

하지만 20일선 회복을 종가기준 하지 못한 상태로 끝난 만큼 신규매수보다는 20일선 저항권 부근으로 일단 일부 현금확보 이후 확인 재매수가 안전 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하락 여지가 아직 남아 있기에 경계를 하면서 매매를 하지만 이번 조정은 3차 하락파동의 조정 마무리권이기에 절호의 매수찬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원칙대로 저항권, 지지권을 설정하며 매매를 이어가야 한다.

수급적인 상황도 현재 급상승 가능한 형태는 아니기에 추격은 위험해 보이며 20일선 회복시 50% 주식을 확대하는 것은 좋으나 50%는 현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매매가 가능하며 1660P 주봉상 20주 이평선 회복시에만 70~80%적극적인 비중 확대가 가능할 것이다.
1660P 회복은 중기상승전환을 뜻하는 것이기에 연속 상승세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럴 땐 단기 보다는 추세를 타는 것이 유리하다.

주봉상 전저점을 이탈이 안된 상태로 중기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과 쌍봉을 돌파한 이후 조정을 받았기에 향후 전고점 돌파가능성은 남아 있는 상태이다.

유럽발악재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상태이며 실물경기의 위축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면 종목별 장세가 오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현재 종목별장세가 이어지며 기아차 신고가 삼성SDI 탄력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대세하락가능성은 낮으며 이번 악재만 해소되면 증시는 다시 상승랠리를 이어 갈 가능성이 높다.




단기 바닥 확인된 모습
1. 720일선 회복
2.3차 추세하단선 회복
3.급락이후 바로 5일선 회복
4.주봉상 종가기준 전저점 붕괴 안되었음
5.외국인 매도세 약화

선물옵션만기 누적포지션
외국인 : 큰 폭 하락시 큰 수익
개인: 큰 폭 상승시 큰 수익(지수상승시 1660P일때 가장 큰 폭 손실)

만기까지 3일 남은만큼 1700P 이상 상승하기에는 힘든 위치이며 1660P 제한적 상승가능성 높으며 재차 반락시 큰 폭 하락 가능성도 높기에 손절가 철저

[투자 전략]

주봉상 20주이평선 회복시 적극 매수 그 전까지는 일봉상 20일선 돌파시 50%주식 비중 확대 20일선 매매 유효하다. 3차 하락파동의 마무리권으로 이번 조정은 저가매수의 또하나의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일선 밑에서는 신규매수 자제 주식비중 50%이하로 당일매매가 유리하다.

[업종과 종목]

금융시장이 재차 요동을 치고 있기에 은행주,증권주 매매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향후 멀리 보자면 은행주는 금리인상시 마진 확대로 인하여 수익성 향상에 따른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관심은 꾸준히 가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 금융시장 불안함과 건설주의 구조조정 이야기와 함께 당분간 탄력적인 상승은 힘든 만큼 당분간 매매는 자제 하는 것이 좋다.

외국인이 상대적으로 덜 매도한 업종 및 당일 매수세가 유입된 업종인 화학업종 관심권에 있다. 신고가 패턴인 LG화학(051910)이 20일선 매매가 유효하며 외국인, 기관 동시순매수 속에 개인만 매도한 금호석유(011780)가 괜찮다.

IT업황은 항상 호황이라는 생각을 꼭 생각해야 하며 애플사의 스마트폰 4G 출시에 따른 IT주의 상승세가 또 한번 탄력 받을 가능성이 높기에 관련 주를 생각하며 매매를 해야 한다.

금융시장의 요동 속에 G20회의를 통해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기에 금리인상 수혜주 역시 보험주를 빼놓지 않아야 하기에 현대해상(001450)같은 탄력적인 종목이 좋다.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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