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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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5-10조회수 : 1,360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북한의 핵실험 강행발언 소식에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하락하고 나스닥은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영국주재 북한대사가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6차 핵실험을 강행할뜻을 시사해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하였으나 북한의 입장에서 美,中 과의 협상 테이블을 유리하게 이끌기위한 포석으로 분석돼 기술적 조정 수준으로 마무리 될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핵실험 강행 여부에 따라 일시적 변동성은 확대될수 있으나 시장 방향성의 결정은 경제지표 개선 여부에 따라 결정될것으로 판단된다. 월요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새정부 출범 기대감에 코스피는 51.52포인트 상승한 2292.76포인트, 코스닥은 8.28포인트 상승한 643.39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트럼프케어의 하원통과 소식으로 모처럼 바이오,제약주가 강세를 보이고 건설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하는 강세장을 선보여 허니문 랠리 기대감을 높여주며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삼성전자의 독주속에 소외되었던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 시장이 허니문 랠리 기대감을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만약 북한의 핵실험 강행발언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되면 적극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한미약품(128940), 종근당(185750), CJ(001040), 삼화콘덴서(001820), 옵트론텍(082210)(08221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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