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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7월 2일 투자전략

현지시간 29일 뉴욕증시는 전일대비 상승 마감하였다. 은행업종이 강세를 보여서 상승 출발하였지만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장마감전에 상승폭이 크게 축소되었다. 국제유가상승에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EU 정상회담에서 난민 문제 대응방안에 대한 합의점을 찾으면서 우려감이 완화된 상황이다.

29일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혼조로 마감하였다. 국고채 3년과 10년 모두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를 지속했다.

29일 달러-원 환율은 하락한 1114.5원으로 마감하였지만 1110원 저점 찍으면서 역외거래에서 반등이 이루어진 모습이다.

29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상승 마감하였다. 상승 출발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분쟁 이슈가 확대되면서 하락을 확대했다가 무역전쟁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이 보이면서 반등으로 마감하였다.

개인은 553억 원을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98억 원, 1666억 원 순매도를 기록하였다. 프로그램 매매 차익거래는 -779억 원 비차익거래는 +1546억 원을 기록해 총 767억 원 순매수를 기록하였다.

이번 주(7월 2~6일) 미국에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긍정적이라면 지수 상승 요인이 될 것이며 비관적으로 치우친다면 지수 하락 요인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무리한 저가 의식한 주식 매입보다는 현금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금리 상승 요인들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에 ELW 역시 5대 5 정확한 비중 유지가 필요한 구간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