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에 민감 지난 미국 증시는 상해 종합지수가 반등하는 흐름으로 중국의 코로나 봉쇄에 따른 우려로 인해 하락했던 것에 대한 반등을 보이면서 시작하였으나 보잉의 예상치 하회 실적과 손실 우려 가능성으로 지수가 재차 하락으로 전환하였다. 그렇지만 장중 다시 매수세가 붙으면서 시장이 반등을 붙기도 하였으나 역시나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페이스북 및 퀄컴에 대한 우려감으로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보합권으로 마감하였다. 다행히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메타와 퀄컴, 포드 등이 예상치 상회 실적을 보이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기술주들이 시간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현재 실적을 발표한 광고 수입 위주의 기업들이 대부분 실적이 부진하면서 역시나 팬더믹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은 특징이지만 페이스북(메타)가 시간외에서 20%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금일 아시아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페이스북의 분전 전일 우리증시는 미증시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뒤 환율의 급등으로 인해 수급이 부진하며 낙폭을 빠르게 줄이지는 못하였으나 추가적으로 저점을 이탈하는 흐름은 나오지 않으면서 바닥은 지키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전일 미 증시는 보합으로 마감하였으나 시간외에서 메타(페이스북)이 20% 초강세가 나타나는 점은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고점 대비 50% 내려온 페이스북이 예상치 상회 실적과 과도한 낙폭이라는 분석이 겹치면서 강세가 나타나는 만큼 금일 우리 증시에도 낙폭과대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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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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